Spring/[P] AI 챗봇 기반 맞춤형 레시피 서비스

프로젝트 회고 - IRECIPE

alsruds 2024. 3. 18. 23:46

 

 

'IRECIPE'AI Chatbot 기반 맞춤형 레시피 추천 서비스

사용자의 재료 정보를 이용하여 레시피를 추천받고 공유하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

 


 

🍴 산출물 🍴

 

1. Application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umcproject.eyerecipe

 

아이레시피 - Google Play 앱

AI와 함께하는 나만의 레시피 만들기. 똑똑하게 냉장고를 관리하고 나의 레시피를 커뮤니티에 공유해 보세요.

play.google.com

 

2. Github

https://github.com/IRECIPE

 

IRECIPE

IRECIPE has 2 repositories available. Follow their code on GitHub.

github.com

 

3. Figma

https://www.figma.com/file/NivsbcWRgt9t47QgIjiRLo/IRecipe?type=design&node-id=0-1&mode=design&t=DBNAu1nHKAytml4f-0

 

Figma

Created with Figma

www.figma.com

 

4. 시연 영상

- 프론트 : https://www.youtube.com/watch?v=hxgBWnM2s7g&feature=youtu.be

- 백 : https://www.youtube.com/watch?v=6OGSpoTqPnE&feature=youtu.be

 


 

🍴 프로젝트 진행 🍴

 

프로젝트 선정 이유

     - 게시글 작성, 조회, 수정, 삭제 기능 이외의 다양한 기능

    -  ChatGPT Open AI 활용 및 효과 검증 목적

     -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형태의 구현 계획

 

개발 기간

     2023.12.27 ~ 2024.02.21

 

개발 인원

     PM : 1명  |  Design : 1명  |  Frontend : 3명  |  Backend : 4명

 

담당 구현 기능

     - DB 설계 구축

     - 백엔드 개발 : ChatGPT API 를 이용한 레시피 추천 API, 커뮤니티 리뷰 API, 커뮤니티 QnA API

     - 인프라 설계 구축 : AWS ElasticBeanstalk 과 GitHub Action 을 이용한 CI/CD

 

기술 스택

     Frontend : Target SDK Level 34

     Backend : Springboot, MySQL, AWS

 

협업 툴

     Git  |  GitHub  |  Notion  |  Discord

 


 

🍴 KPT 🍴

 

Keep (잘한 점)

     - 초반에 디자인 및 요구 사항 기획 부분에서 수정이 생겨 개발이 지연되었지만, 효율적인 역할 분배를 통해 개발을 신속히 진행할 수 있었다. 변경 사항에 대한 유연한 대응과 팀 내 소통이 프로젝트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Problem (문제점/개선할 점)

     - 대댓글 형식의 커뮤니티 QnA API 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Querydsl 을 활용했으나, 프론트엔드 측에서 해당 데이터의 구조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느껴 다른 구조로 변경해야 했다. Springboot 로 대댓글 형식을 구현하는 문서들이 대부분 Querydsl 을 사용하고 있어 예기치 못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다음에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더 적합한 데이터 구조 및 통신 방식을 고민하고 적용해야겠다.

 

Try (다음에 시도할 점)

     - AWS ElasticBeanstalk 과 GitHub Action 을 이용한 CI/CD 배포를 처음 시도하면서, HTTPS 및 도메인과 관련된 보안 설정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다. 다음에는 이러한 보안 요소를 더 깊이 고려하여 설계해야겠다. 

 


 

🍴 프로젝트를 마치며 .. 🍴

 

     이전에 몇 개의 프로젝트에 참여했었지만, 이렇게 기획과 디자인 파트를 담당하시는 분이 따로 있는 프로젝트는 처음이라 신기했다. 역시 컴공인들의 디자인보다,, 미대생의 디자인이 멋지다. 개발자 매칭 기간 당시, 인기 있는 기획안은 사실 따로 있었지만 PM 의 포트폴리오가 화려하다는 것 말고는.. 난 사실 메리트를 못 느꼈다. 완성도 있는 프로젝트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난 내가 이 팀에 참여하면서 어떤 역할을 맡아 기여할지에 더 초점을 맞췄던 것 같다. 아무래도 동아리에서 기본 개념을 익히는 스터디를 진행한 후에 이루어지는 프로젝트다 보니 뭔가 굉장한..(?) 프로젝트라기 보다는 한 번 해본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기획이 많았다. 그 중에서도 나는 내가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물색했고, chatgpt api 를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획안을 찾고야 말았다.. 야호

사실 다른 분들이 챗봇 기능 맡고 싶어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 어쩌지.. 어필할 건 딱히 없고 난 그냥 해보고 싶을 뿡잉뎅,, ) , 하고 싶다하니 흔쾌히 '그래 너가 해라 -' 이런 반응이어서 다행이었다. 괜히 내가 하고 싶다해서 맡게 된 부분이니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왠지 이게 메인 기능인 거 같은데.. 날 왜 믿어주지>? 이런 느낌 ㅎㅎ.. 그리고 다행히도 주변에 chatgpt api 를 사용해본 지인들이 많았고, 관련 자료들도 인터넷에 이미 많이 올라와 있어 구현은 어렵지 않았던 것 같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그냥 열심히 하자는 생각만 하고 진짜 아무 생각도 안했는데, 막상 데모데이까지 하고 나니 뿌듯하기도 하고 왠지 정말 괜찮은 서비스를 만들어낸 것만 같았다. 워낙 프로젝트 빌런을 많이 만나서.. 힘들었는데 이번엔 너무 순탄해서 이렇게 운이 좋아도 되나.. 싶었던 프로젝트였다 🍴